-
류현진·양현종 맑음…김광현·김하성·최지만 흐림
메이저리그(MLB) 시범경기가 반환점을 돌았다. 한국인 메이저리거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. 상황은 조금씩 다르다. 일정대로 순항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, 뜻
-
여자배구 GS칼텍스, 이유 있는 1위 확정
GS칼텍스의 정규리그 1위 비결은 끈끈한 팀워크다. 13일 KGC인삼공사에 져 1위가 좌절된 흥국생명(아래 사진)과 대조적이다. [연합뉴스] 지난해 6월, ‘배구 여제’ 김연경(
-
[소년중앙] 뭐가 달라졌을까요, 엄마·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
표지=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터 안강(경기도 관문초 6)·문제원(대전
-
에이스로 거듭난 송민규 포항 개막전 승리 안겨
송민규가 인천전 결승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[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에이스 송민규(22)는 빛났고, 팀은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. 포항은 지난달 2
-
퍼플색 정장 입고 상 7개 휩쓴 'BTS 팬' 박지수
퍼플색 상하의 정장을 입고 여자프로농구 MVP를 수상한 박지수. 그는 BTS 팬클럽 아미 회원이고, 보라색은 BTS 상징색이다. [연합뉴스]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센터
-
OK금융그룹, '감독 빠진' KB손보 제압…펠리페 원맨쇼
KB손해보험 선수들이 19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 도중 이상열 감독 없이 자체적으로 작전을 논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안톤
-
이재영-이다영 빠진 흥국생명, 시즌 첫 4연패
16일 경기에서 패배한 흥국생명 선수단. [연합뉴스]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시즌 첫 4연패에 빠졌다. 김연경이 분전했지만, 이재영·다영 자매의 공백을 끝내 메우지 못했다. 흥국
-
[감독의 리뷰&프리뷰②] 김태형 "선수는 자신, 감독은 팀 위해 존재한다"
두산 베어스를 6년 연속 KS로 이끈 김태형 감독. 그는 “내년에도 상황마다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”고 했다. [뉴시스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올해 6년 연속 한국시리즈(KS
-
배구여제 홀로 분전, 흥국생명 첫 연패
흥국생명 김연경이 허리를 굽히고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. 김연경은 이재영, 이다영, 루시아 등 주전이 대거 빠진 가운데 혼자서 경기를 이끌었다. 흥국생명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
-
4분새 3골 내줬다···코로나로 6명빠진 벤투호, 멕시코에 패
축구대표팀 황의조(왼쪽)와 손흥민이 15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합작한 뒤 주먹을 맞대고 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 준비과
-
[김기자의 V토크] 기장 한선수 부기장 유광우의 동행
한선수(左), 유광우(右) 지난해 9월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우리카드 세터 유광우(35)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. 입대하는 황승빈을 대신할 백업 세터가 필요했다. 유
-
고향서 펄펄 나는 ‘제천의 아들’ 임동혁
대한항공 임동혁이 고향 제천에서 열리는 컵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‘제천의 아들’이 제천에서 훨훨 날아올랐다. 프로배구 대한항공 라이트 공격수 임동혁(21
-
역시는 역시… MLB 올스타 이름값 하는 키움 러셀
한국 무대를 밟자마자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애디슨 러셀. [뉴스1] 명불허전이다.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선수 애디슨 러셀(26·미국)이 KBO리
-
두산 김재호, 왼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…백동훈 콜업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재호(35)가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. 김태형 두산 감독은 16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 앞서 "김재호가 왼쪽 어깨 통증을
-
부상 주전 ‘이’ 빠진 LG, ‘잇몸’으로 버틸까
LG 외야수 채은성이 21일 두산전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하던 중 발목을 다쳤다. 동료에게 업힌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. [뉴스1]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텨야 할 처지다. 프
-
주방 보조서 4할 타자로…조용호 인생역전
KT 무명 외야수 조용호가 강백호·유한준의 부상 공백을 메우고 있다. 프로 구단 지명을 받지 못했던 그는 야구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했다. [뉴스1]
-
'괴물 골잡이' 홀란드,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
'괴물'로 불리는 신예 공격수 할란드가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를 터뜨렸다. [연합뉴스] '괴물 스트라이커' 엘링 홀란드(20·도르트문트)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를 터
-
현대건설-기업은행, 신연경·심미옥-이나연·전하리 트레이드
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이 2대2 트레이드를 6일 단행했다. 현대건설은 리베로 신연경·센터 심미옥을, 기업은행은 세터 이나연·레프트 전하리를 서로 맞바꿨다.
-
대한항공, 현금 트레이드로 센터 한상길 영입
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과 '현금 트레이드'로 센터 한상길(33·1m94㎝)을 영입했다. 센터 한상길. [연합뉴스] 대한항공은 4일 "센터진을 보강하기 위해 한상
-
삼성화재-우리카드, 3대4트레이드 이유 '군복무 고려'
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주전 선수 대부분을 맞바꾸는 3대4 트레이드를 29일 단행했다. 삼성화재 류윤식(31·레프트)과 송희채(28·레프트), 이호건(24·세터)
-
FA 보상선수 완료… 신연경→현대건설, 박상미→흥국생명
흥국생명 레프트 신연경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FA(자유계약선수) 보상선수로 리베로들이 연쇄이동했다. 신연경(26)이 현대건설로, 박상미(26)가 흥국생명으로 이적한다. 현대
-
[단독] 국대 출신 GK 김영광, 성남행…김동준 공백 메운다
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이 성남 유니폼을 입는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새 소속팀을 찾던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(37)이 프로축구 K리그1(1부리그) 성남FC에 둥지를 튼다.
-
대한항공의 균형을 잡는 꼬리날개, 리베로 오은렬
대한항공 리베로 오은렬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비행기 꼬리날개는 작지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. 프로배구 대한항공엔 꼬리날개 같은 선수가 있다. 신인 리베로 오은렬(23)이
-
이승우 “넉달 만의 출전, 엄마 생각에 울컥”
주재현 트레이너(뒤)와 함께 근력 운동하는 이승우. 4개월의 공백을 씻어내기 위해 연말연시 국내에 머물며 운동에 매달렸다. 우상조 기자 “터치라인에 서서 (교체 투입을) 기다